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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발하면 큰 일" 바다 위 거대 풍선, 부풀어오른 고래 사체였다

2024-03-18 3,293 Dailymotion

바다 위에서 거대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고래의 사체가 발견됐다.<br /> <br />   <br /> 15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, 해당 고래 사체는 전날 노르웨이 북부 안도야 섬(Andoya Island) 인근 해상에서 어부들에 의해 발견됐다. 어부들이 촬영해 소셜미디어(SNS)에 공유된 영상엔 동그란 형태의 검은색 물체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장면이다. <br />   <br /> 이 물체는 가스가 차 부풀어서 폭발할 위험이 있는 혹등고래(humpback whale) 사체였다. <br />   <br /> 사체를 목격한 한 어부는 “고래가 폭발할까 두려워 100m 이상 접근하지 않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했다”고 말했다. 또 “(사체가) 바다에서 약 3m 정도 튀어나와 있었다”며 “27년간 어부로 일해왔고, 몇 마리의 죽은 고래를 봤지만 이렇게 큰 것은 처음이다”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일반적으로 동물이 죽으면 부패과정에서 메탄이 발생한다. 메탄가스가 계속 쌓여 몸에서 배출되지 않을 경우 사체가 폭발하게 된다. 폭발 직전까지 몸이 부풀어 오른다.   <br />   <br /> 다른 동물은 대부분 가스가 체외로 방출되지만, 고래의 경우 피부가 두꺼운 탓에 메탄이 체외로 방출되지 않고 쌓이고, 이후 가스로 인해 사체가 점점 부풀어 오르다 터지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. <br />   <br /> 실제로 지난 2013년 11월 북대서양 덴마크령 페로제도에 향유고래의 사체가 올라와 이를 절단하던 생물학자가 고래 폭발로 피해를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36085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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