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결단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, 당정 갈등이라기보다는 민심을 전달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사무총장은 오늘(18일)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, 당은 민심을 최전선에서 느끼는 조직인 만큼 민심을 반영하고 불필요한 해석과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말씀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과의 사전 교감 여부에 대해선, 따로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일단 당의 입장을 밝힌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82132085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