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(17일) 오후 9시쯤 충남 보령시 남곡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난 불이 1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본부는 오늘 새벽에 주불을 잡았지만, 쓰레기 더미에서 계속 불과 연기가 피어올라 오전 내내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불로 매립장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 5백 톤가량이 탄 것으로 조사됐고,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90214093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