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026년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-21이 공중급유 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위사업청은 KF-21 시제기가 어제(19일) 오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장을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공중급유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의 공중급유기 KC-330이 급유 막대를 KF-21에 연결해 연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사청은 공중급유 시점과 급유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, 1회 공중급유로 작전 반경은 50% 이상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00535261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