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7년을 함께한 통역사가 불법 도박 자금으로 쓰기 위해 오타니의 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현지 언론은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도박과 절도 혐의로 LA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잇페이는 오타니의 은행계좌에서 최소 450만 달러, 약 60억 원을 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오타니를 처음 만난 잇페이는 오타니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한 뒤 개인 통역사가 됐고, 메이저리그 생활을 함께하며 이번 서울시리즈에도 동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11039545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