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마무리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 선수단은 경기가 끝난 뒤 새벽 전세기 편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샌디에이고 실트 감독과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한국 환대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1승 1패를 주고받은 이번 서울시리즈는 국내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로 많은 야구 팬에게 추억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이후 12년 만에 서울에 온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이번 일정에서 아내 다나카 마미코를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29일 본토 개막전에서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만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맞대결이 기대된다면서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똑같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리즈를 마친 김하성 선수의 출국 소감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하성 /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: 너무 과분한 사랑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고, 돌아가서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야 될 것 같습니다. 감회가 새로웠고 너무 감사했고, 비록 안타를 못 쳤지만, 미국 가서 많이 치도록 하겠습니다. 정말 한 번 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고 경험인 것 같고 가서도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210065837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