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일부터 '상급종합→협력병원' 환자 보내면 지원금 준다<br /><br />정부가 대형병원이 '중증·응급환자'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합니다.<br />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(22일) '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'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100곳을 '진료협력병원'으로 지정하고, '진료협력센터'에 인건비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25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에서 협력병원으로 환자를 돌려보낼 경우 1회당 9만원 이내의 '진료협력지원금'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이미 지난 11일부터 회송 환자 수가를 150% 인상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심재훈 기자 (president21@yna.co.kr)<br /><br />#종합병원 #시니어 의사 #협력병원 #보건복지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