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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의 모든 교수가 사직 의사"...'겸직' 가능 효과 있을까? / YTN

2024-03-22 1,897 Dailymotion

서울 의대 교수들 "전공의 처벌 방침 철회" 호소 <br />연대 의대 교수들 "전공의 없는 병원, 존재 이유 없어" <br />"대부분 의대에서 이미 자발적으로 교수진 사직 결의" <br />다음 주부터 진료 축소도 예고…법적 제한 방법 없어<br /><br /> <br />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사실상 이미 전국의 거의 모든 의대 교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교수들의 진료 축소에 대비해 다음 주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추가로 투입하고, 개원의도 종합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길을 열어뒀지만 얼마나 도움될지 의문입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대 의대와 병원 비대위는 의료대란을 해결할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정부에 전공의 처벌 방침을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학생과 전공의가 없는 병원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가 전문가의 소리를 경청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25일 집단 사직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은 이미 대부분의 교수가 사직 동참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[조윤정 /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홍보위원장 : 각 대학의 자발적 사직 참여는 정말 거의 다 내셨어요. 그래서 우리가 뭐 결의하자 할 필요도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다음 주부터는 진료 축소도 예고한 상황. <br /> <br />정부는 딱히 대응할 방법이 없음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민수 / 보건복지부 2차관 : 주 52시간을 정해서 아마 준법투쟁의 형태로 이렇게 하시는 얘기가 나오시는 것 같은데요, 법을 지키면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정부로서 이거를 법을 지키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?] <br /> <br />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군의관과 공보의 247명을 추가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개원의도 종합병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길을 열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 재난위기 '심각' 단계에 맞춰 금지됐던 겸업을 허용한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대부분 의사협회 소속인 개원의들이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러 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의사협회는 오는 24일, 향후 행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비대위 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용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장명호 <br />영상편집: 김민경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1914379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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