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 이탈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다섯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오늘(22일) 오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위원장을 불러 8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위원장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자신에 대한 정부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내고 집행정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조사는 오늘로 마무리 됐다며 자신이 집단행동을 부추기거나 공모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 등 의협 전·현직 간부 5명을 의료법 위반과 교사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1925516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