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에 의대 입학정원을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, 의사 수 추계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대의대 교수 비대위는 대국민 입장문에서 "대학별 모집요강은 다가오는 5월에 확정되기 때문에 아직 늦은 것은 아니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2025학년도 의대정원은 기존 정원대로 모집하고, 이후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합리적인 의사 수 추계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자"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상황이 지속되면 대학병원들의 연쇄 파산도 곧 보게 될지 모른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1805393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