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년 만에 KBO 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디펜딩 챔피언12년 만에 KBO 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디펜딩 챔피언 LG에 패전 투수 멍에를 썼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3과 ⅔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5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야수 실책이 포함돼 자책점은 2점으로 기록됐지만, 류현진은 KBO 복귀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인천 경기에서 SSG는 최정의 홈런 포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고, <br /> <br />광주에서는 기아가 키움을 7대 5로 제압하고 이범호 감독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 경기에서는 NC 데이비슨이 9회 말 천금 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를 때리며 두산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9회 초 투아웃에 등판한 NC 이용찬은 1루 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킨 뒤 9회 말에 경기가 끝나면서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연장 승부로 이어진 수원 경기는 삼성이 kt에 넉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LG에 패전 투수 멍에를 썼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3과 ⅔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5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야수 실책이 포함돼 자책점은 2점으로 기록됐지만, 류현진은 KBO 복귀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인천 경기에서 SSG는 최정의 홈런 포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고, <br /> <br />광주에서는 기아가 키움을 7대 5로 제압하고 이범호 감동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 경기에서는 NC 데이비슨이 9회 말 천금 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를 때리며 두산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9회 초 투아웃에 등판한 NC 이용찬은 1루 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킨 뒤 9회 말에 경기가 끝나면서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연장 승부로 이어진 수원 경기는 삼성이 kt에 넉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31815324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