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생토론회, 선거운동 기간 휴지기…"법 테두리서 현장행보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올 초부터 주재해 온 민생토론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휴지기를 갖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총선 때까지 기존에 해오던 방식의 민생 토론회는 열지 않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야당이 민생토론회를 놓고 '전국 순회 선거 운동'이라고 비판한 가운데, 논란의 여지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다만, "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윤 대통령의 현장 행보는 계속될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민생토론회를 재개해 연중 이어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대통령 #총선 #민생토론회 #대통령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