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오타니 통역' 미즈하라, 불법도박에 학력위조 의혹도<br /><br />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불법 도박,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력과 MLB 업무 경력이 부정확하거나 과장됐다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외신에 따르면 미즈하라가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 측에서 미즈하라 잇페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의 기록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또 미즈하라가 2010년 일본 투수 오카지마 히데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뛸 당시 통역으로 활동했다는 것에 대해 보스턴 구단은 미즈하라가 고용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 (jhkim22@yna.co.kr)<br /><br />#미즈하라 #오타니 #통역 #도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