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대파 등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정부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야권 지적에 대해 농축산물 가격은 외부 요인에 따른 변동이 크다며 특히 지난 정부 시기에 채소류 가격이 가장 높은 흐름을 보였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홈페이지 '사실은 이렇습니다' 코너를 통해 지난 정부에서 대파와 달걀 등이 최고 가격을 기록했고, 현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농축산물은 기상 변화에 따른 생산량 변동에 가격이 민감하게 바뀌는 특성이 있지만, 정부는 농업인 생산자가 피해를 보지 않으면서도 소비자가 체감하는 시장 소매가격 상승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값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하나로마트에서 대파를 875원에 판매할 수 있었던 건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됐고 자체 할인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62155087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