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가자 파리로!'...수영 황금세대 파리올림픽행 확정 / YTN

2024-03-26 1 Dailymotion

황선우와 김우민 등 '수영 황금세대'가 나란히 자유형 200m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된 대표팀 선수들은 사상 첫 경영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을 목표로 본격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6번 레인에 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힘껏 출발대를 치고 나갑니다. <br /> <br />반응속도는 0.63 <br /> <br />첫 50m에서 2위를 찍었지만, 이후 속도를 높여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황선우는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1분 44초 9. <br /> <br />지난달 도하 세계선수권 우승 기록에 0.15초 뒤졌지만, 1분 44초대 기록을 유지하며 좋은 몸 상태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올림픽까지 남은 넉 달, 잘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깨고 시상대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[황선우 / 수영 국가대표 : 저의 최고기록에서 0.41초밖에 남지 않았거든요. 세세하게 파고들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면, 그 0.41초 줄이는데 문제없이 파리올림픽에서 해내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2위는 400m가 주 종목인 김우민이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m 출전권을 이호준에 양보했지만, 파리올림픽은 200m도 도전 의지를 불태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우민 / 수영 국가대표 : 파리올림픽에서는 좀 더 기록을 경신하면서 200m 다크 호스처럼 떠오르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계영 800m 영자로 출전할 수 있는 4위는 2004년생 김영현이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 남자 선수 중 막내지만, 포부는 당찹니다. <br /> <br />[김영현 / 수영 국가대표 : 예상은 안 되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. 1등 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국가대표에 선발된 황선우와 김우민 등 수영 황금세대들은 이제 파리올림픽 정상에 서기 위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동형 <br />영상편집 : 신수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70103223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