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지역 2차 병원인 청주 한국병원을 방문해 일부 의사들의 집단행동 가운데서도 지역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역·필수 의료 붕괴를 막고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라며, 지역 종합병원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·필수 의료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특히 청주 한국병원처럼 지역에 뿌리를 내린 종합병원은 우리나라 의료 체계의 허리와 같은 존재라며 지역병원이 환자의 신뢰를 받고 확실히 뿌리를 내리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진들은 2차 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역할 분담을 통한 의료 전달체계 확립 등을 건의했고,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건의된 사항을 즉시 검토하라며, 지역 의료진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하도록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70710072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