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석방' 손준호 "평범한 일상 감사함 느껴"...손흥민 "웰컴 백 준호!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3-27 0 Dailymotion

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축구선수 손준호가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손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가 늦었다면서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,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고 기다려주고 걱정해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손준호와 동갑내기 친구인 국가대표 김진수는 태국전 뒤 취재진을 만나 손준호의 석방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면서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도 태국전 득점 직후 세리머니를 하다가, 대한축구협회(KFA)의 '인사이드캠' 카메라를 발견하곤 "웰컴백 준호!"라고 외치며 손준호를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아오다 최근에야 석방됐고, 전날 귀국했습니다. 중국 당국은 손준호 석방 후에도 "중국은 법치국가"라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지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은비 <br />화면제공ㅣ대한축구협회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271649012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