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보훈부는 어제 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강정애 장관과 광복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이 없는 독립유공자와 미귀환 국군포로 추모시설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시설은 후손이 없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약 7천 명을 위한 추모 명비와 6·25전쟁 중에 포로로 잡힌 뒤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 7만여 명의 귀환을 바라는 조형물 등 두 가지로 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제막식에서 대한민국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길을 걸으셨던 선열과 참전용사님들의 위대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80645240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