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 시장 재산 광역단체장 중 1위…법무·검찰 평균 36억원<br />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59억원으로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가족 소유 재산을 포함한 오 시장의 작년 말 기준 재산은 59억7천59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2022년 말보다 4억여원이 줄어든 것으로 아파트 전세권을 팔면서 신고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3억3천67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법무·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51명의 평균 재산은 35억9천만원으로, 438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변필건 수원고검 차장검사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오세훈 #재산신고 #김동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