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, 용산에서 총선 출정식…'정권심판' 호소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4·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오늘(28일)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자 '텃밭'인 호남선이 시작되는 용산에서 '정권 심판론'을 띄웠습니다.<br /><br />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"이번 선거는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주는 심판의 장"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유세와 격전지 지원을 병행합니다.<br /><br />출정식에 앞서 계양역 개찰구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한 이 대표는 성동구 왕십리역과 동작구 등에서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더불어민주당 #이재명 #총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