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부 "부산 90대 환자 사망, 의사 집단행동과 무관"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최근 부산에서 치료를 거절당하고 울산의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던 중 숨진 90대 환자의 사망사건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복지부는 "현장 조사 결과 환자를 수용하지 못한 부산의 병원은 기관 사정으로 응급시술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사전 공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"며 "부산의 병원이 환자의 전원 요청에 대해 수용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환자 거부라고 보기 어렵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 (june80@yna.co.kr)<br /><br />#복지부 #사망 #집단행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