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국제영화제, 집행위원장 또 공석…대행 체제 결정<br /><br />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도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채로 열립니다.<br /><br />부산국제영화제는 어제(28일)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,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2인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에 걸쳐 집행위원장 공개모집을 진행했지만, 적임자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제29회 영화제 개최에 역량을 집중하고, 차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종료 후 적임자를 선임하겠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부산국제영화제 #29회_부산국제영화제 #BIFF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