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타냐후, 가자 휴전협상 재개 승인…정보 수장 출국<br /><br /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보기관 수장들에게 가자지구 휴전 협상 재개를 승인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 29일, 카이로와 도하에서 예정된 협상에서 "모종의 여지가 있을 것"이라며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과 로넨 바르 신베트 국장의 출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'즉각적인 가자지구 휴전 촉구' 결의 직후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협상이 결렬되자 카타르 도하에서 협상단을 불러들였습니다.<br /><br />차승은 기자 (chaletuno@yna.co.kr)<br /><br />#네타냐후 #이스라엘 #하마스 #가자지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