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가짜 합성 사진이 서울 한복판에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종로구 숭인동 주상복합건물 공동현관문에 죄수복(수의)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이 대표의 사진이 꽂혀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유포자를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에 따르면 해당 유인물에는 대장동 이권 등 이 대표를 비방하는 내용의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자는 서울 종로구의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사무실 관계자로, 이 대표의 가짜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을 발견한 시민이 사무실에 찾아와 인쇄물을 보여주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인쇄물 2부를 회수했으며 탐문 과정에서 추가 목격자 진술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유포자 특정을 위해 주상복합건물 인근 폐쇄회로(CC)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인쇄물 지문 분석 등을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ON <br />자막편집 | 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011434356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