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부동산 관련 세금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연구원이 오늘(1일) 19세부터 69세 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71% 이상이 부동산 관련 세금이 부담된다고 응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'매우 부담된다'는 응답은 24.2%, '조금 부담된다'는 응답은 47.1%였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으로는 보유세를 가장 많이 꼽았고,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관련 세금 중과 시 현행 2주택인 다주택자를 판정하는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56% 이상이 완화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012340184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