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인천에서 열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대 2로 이기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챔피언결정전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또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모두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챔프전 세 경기에서 109점을 올린 현대건설의 모마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당한 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4012332180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