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유흥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 2일 낮 12시 47분쯤 이스탄불 베식타쉬 가에레테페 지역의 16층 건물 1층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시작된 불이 클럽이 있는 지하 1·2층으로 옮겨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하 클럽은 1987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업소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탄불 검찰청은 공사 현장 책임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030040278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