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화상연결 :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24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북한 측의 주장대로 만약에 1000km를 날아갔다면 우리 군 당국이 지금 탐지에 실패를 한 거잖아요. 그러면 조금 심각한 부분 아닙니까? <br /> <br />◆김동엽> 제가 굳이 그걸 실패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극초음속 활공체, 극초음속 미사일이 갖고 있는 것이 마치 떨어지는 것같이 하다가 통상적으로 거리의 한 20% 정도, 주로 중장거리에서 쓰죠. 단거리에는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장거리 끝부분의 20% 내외 거리를 활공을 하는 거거든요. 그래서 마치 떨어지는 것같이 하는 건데. <br /> <br />가장 중요한 것은 탄도미사일이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어느 쪽으로 날아오는지, 어떻게 날아오는지를 예측해야 방어가 가능합니다. 미사일 디펜스가 가능한데 이것이 마치 떨어지는 척하다가 다시 멀리 날아가는 방식이고 또 속도라든가 방향이라든가 고도라든가 이런 것이 변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정확하게 우리가 끝까지 추적을 할 능력이 없다고 한다면 전국적으로 놓고 본다면 미사일을 방어하는 데 대단히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지금 미사일의 변칙 기동으로 우리 군의 요격을 피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을 마련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. 여기서 말하는 변칙기동은 어떤 겁니까? <br /> <br />◆김동엽> 그러니까 미사일의 마지막 부분이죠. 우리가 통상적으로 종말 단계라고 하는데요. 이 종말 단계에 상하 또는 좌우로 기동을 하는 겁니다. 물론 우리가 말하는 순항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뒤쪽 엔진에 파워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같이 날아갈 수 있지만 이 탄도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통상 시작해서 얼마 정도만 뒤에 에너지가 남아 있고 나머지는 올라가는 에너지의 운동에너지로 자유낙하를 하는 거거든요. 타원형 운동을 하는 거죠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타원형 운동을 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척하다가 다시 위로 행글라이더같이 올라가는 이런 것들이 단순히 상하기동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기동할 수 있는, 상하좌우의 변칙 기동을 일부 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단순히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북도 이번에 밝혔지만 자신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031413349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