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가 연관됐을 수 있다는 러시아 측의 의혹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파리 외곽 생드니의 수상 센터 개장식에 참석해 "터무니 없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는 최근 러시아의 프랑스인 용병 참전 주장, 마크롱 대통령의 파병 언급 등으로 불화를 빚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크롱 대통령은 또 모스크바 테러 이후 프랑스 내 보안 경보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린 점을 상기하면서도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예정대로 센 강변에서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042353235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