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선거가 본격화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기관이 관권선거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엄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사무총장 등은 오늘(8일)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,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대부분 선거 주요 접전 지역에서 진행돼 토론회를 빙자한 선거 개입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선관위가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규정하고 투표소 반입을 금지한 것은 중립성을 상실한 것이라면서 관권·부정 선거의 게이트키퍼는 바로 선관위가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대파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, 투표소 안에서 어떤 물건을 통해 정치적 성향을 표현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82301522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