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20표를 받아 여자부에서 2년 연속이자 6번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공격성공률 2위, 리시브 5위, 득점 6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관심을 모은 은퇴 여부에 대해 1년 더 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선 OK금융그룹의 레오가 대한항공의 임동혁을 3표 차로 제치고 9년 만이자 통산 4번째 MVP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화재의 이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김세빈은 각각 남녀부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4082327561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