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도시 주택공급의 핵심인 재개발·재건축 속도를 확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열고, 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을 마친 데 이어 지자체별로 올해 말까지 선도지구를 지정해 앞으로 더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낡은 단독주택과 빌라를 재정비하는 '뉴빌리지사업'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하반기 시범사업 공모에 착수하고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재편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책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우리 정치가 주거안정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90529298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