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모비스 알루마 '박치기'로 제재금 100만원<br /><br />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범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케베 알루마가 1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7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 KT 한희원에게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범했다며 알루마에게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시 경기에서 알루마는 3쿼터 8분 40여초를 남기고 한희원을 머리로 들이받았고 비디오판독을 거쳐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#알루마 #박치기 #벌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