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 책상 제조공장서 불…5억 5천만원 피해<br /><br />어제(13일) 저녁 8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나무 책상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공장 3개 동과 자재 등이 타면서 5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#화재 #파주 #공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