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리그에 올 시즌 처음 도입된 ABS,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에서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로 판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과 NC와의 경기에서 3회 NC 이재학이 삼성 이재현에게 던진 두 번째 공을 주심은 볼로 판정했지만, ABS는 스트라이크라고 판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KBO가 도입한 ABS는, 기계가 '스트라이크·볼'을 판정하고, '인이어'를 낀 주심에게 결과를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'판독 오류'가 생길 때가 아니라면, 심판은 ABS의 판정 결과를 따라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재학의 '2구'는 ABS가 '확실한 스트라이크'로 판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KBO ABS 상황실 근무자도 기계의 '스트라이크 콜'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을 더 확인해봐야 하지만, 주심이 ABS의 '스트라이크 콜'을 놓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NC 강인권 감독은 사실 확인 이후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심판진은 문제의 판정 이후 경기가 진행돼 '어필 시효'가 지났다며 원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심판 조장이 공개적으로 '규정'을 설명하기 전, 심판들이 '조용히 나눈 대화'에는 다른 이야기가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4심 합의 과정 중 심판 조장이 주심에게 "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. 우리가 빠져나갈 건….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"라고 한 말이 TV 중계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많은 팬은 '심판의 오심'을 '기계 오류'로 돌리려는 의도가 담겼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야구위원회, KBO는 심판들에게 경위서를 받아 사실 확인을 한 뒤 징계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150900348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