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세월호 10주기 한목소리 추모…참사 재발 방지 다짐<br /><br />여야는 세월호 10주기인 오늘(16일) 한목소리로 희생자를 애도하며 안전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로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, 정부와 여당은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와 해병대원 순직 사건이 벌어졌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"애달프다"면서 "참사의 진상은 햇볕 아래 환하게 드러나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 권고사항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세월호10주기 #여야 #애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