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오후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만나 미국에 있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과의 접견에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며, 더 많은 미국 기업이 한국에 투자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린버그 위원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, 양국의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190359040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