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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가급적 빨리 만나자"...與 "건설적 협력 기대" / YTN

2024-04-19 13 Dailymotion

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와 만남 제안에 이 대표도 가급적 빨리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영수회담이 급물살을 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역시 국민을 위한 건설적 협력과 협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로 가보겠습니다. 박광렬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관련 여야 모두 환영의 뜻을 나타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통령실의 브리핑과 비슷한 시각 국회 기자들 앞에 선 민주당 역시 윤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며 영수회담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가 많은 국가 과제와 민생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가급적 빨리 만나자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생의 어려움을 거듭 강조하며, 이번 대화가 국민의 삶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[강선우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여야 없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. 부디 국민의 삶을 위한 담대한 대화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다만 구체적인 의제 관련 언급은 없었다며 실무 조율을 하면서 안건을 포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. <br /> <br />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고 민생이 어려운 만큼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갈 거로 보인다며, 의제 제한 없는 대화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역시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전화 통화와 만남 성사 가능성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만남을 계기로 '여야 협치'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 <br /> <br />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국회가 극한의 정쟁과 대결이 아닌 토론과 협상, 대화와 타협을 기반으로 민생 회복과 국민 삶 개선을 위해 일하란 국민 명령을 따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희용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: 결국,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려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합심해야 합니다. 대화의 물꼬를 튼 점에 대해 집권여당으로 환영하고 적극 공감합니다.] <br /> <br />여당은 경제와 외교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 노출된 만큼 위기 극복이 필요하다며 협치 중요성을 거듭 부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만남을 통해 여야 간 앞으로 국민을 위한 건설적 정책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광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191800012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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