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총선에서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며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19일) 총선 낙선자 위주로 모인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, 반성할 점을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 상황이나 민생 상황을 보았을 때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며,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원외조직위원장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254석 가운데 90석을 얻었는데, 이날 간담회에는 120여 명의 원외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00250165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