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'어도어'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감사는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가져가 독자 행보에 나서려는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,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도어는 민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, 하이브의 지분율이 80%, 나머지 20%는 어도어 경영진 등이 가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4222321173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