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'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'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(23일)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,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비대위가 구성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비대위원장은 다음 달 3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윤재옥 원내대표가 찾아 결정하는 것으로 얘기됐다며 시기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, 전국위원회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두를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 참석한 나경원 당선인은 지도부 공백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비대위원장은 5선 이상 중진급 가운데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31210070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