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사, 하이브에서 벌어진 내분 사태. <br /> <br />'경영권 탈취 시도'를 주장하는 하이브와 '걸그룹 뉴진스 카피 의혹'을 제기하는 자회사 어도어 사이에 진실 공방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이 공방의 중심에 선 인물, 민희진 어도어 대표인데요. <br /> <br />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, 어도어의 수장을 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하고 성공시킨 당사자로 꼽히면서 '뉴진스 엄마'로 불리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이름이 생소한 분들도 있겠지만, 민희진 대표는 케이팝 음악계에선 잔뼈가 굵고 입지전적이란 평가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소녀시대, f(x), 엑소 등을 성공으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 하이브로 자리를 옮겨 어도어를 설립하고 지난 2022년 뉴진스를 데뷔시켜 하이프 보이(Hype Boy), 어텐션(Attention), 디토(Ditto) 등 여러 곡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일궜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계속 순항할 것만 같던 뉴진스. <br /> <br />이번 내분 사태가 자칫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정덕현 / 문화평론가 : 사실 이번 사태가 뉴진스의 이미지에 어느 정도 타격이 될 부분은 분명히 있겠죠. 왜냐하면 어쨌든 이게 구설로 계속 나오는 상황이고 아일릿과의 유사성,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.] <br /> <br />엎친 데 덮친 격으로 뉴진스는 다음 달 신곡과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컴백과 관련한 일정 조정 등 차질이 감지되고 있진 않지만, 하이브 내분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[정덕현 / 문화평론가 : (컴백이) 그대로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, 그것 역시도 사실은 이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달려있지 않나 거기서 나오는 결과들이 뉴진스 향후 행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관건은 민희진 대표의 앞으로 행보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로부터 독립을 시도했단 정황과 관련한 감사 여파로 '뉴진스 엄마' 민 대표가 하이브나 자회사 어도어를 떠날 경우, <br /> <br />뉴진스 역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41316251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