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'퀸 엘리자베스 콩쿠르' 본선에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7명이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본선은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한국인 7명을 포함해 본선 진출자 69명 가운데 24명이 준결선에 올라가고, 이후 12명이 결선 경연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성악·바이올린·피아노·첼로 부분을 번갈아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최하영, 지난해 성악 부문에서 김태한이 우승하며, 2년 연속 우리나라 음악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4250952169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