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일선 의료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원화된 응급 이송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어제(25일) 오후,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실을 방문한 뒤 진료 공백 장기화에 따라 응급 환자가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피해 사례들에 대해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총리는 지난 19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도 응급환자 이송·전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, 직접 지시 이행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현장 담당자들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의료진에게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응급환자를 책임져야 하는 어려운 여건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61035176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