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빅5' 병원 교수들, 일제히 '주 1회 휴진' 결정<br /><br />이른바 '빅5'로 불리는 서울 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 소속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, 서울아산병원, 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다섯 곳 병원 교수 모두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·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고, 휴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길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 (june80@yna,co.kr)<br /><br />#'빅5' #대형병원 #휴진 #의대교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