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총리 "의사 목소리, 환자 곁에서 가장 강해"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"의사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강하다"며 의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한 총리는 오늘(26일)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, 의대 교수를 향해 "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기 바란다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전공의와 의대생들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, 학업의 장으로 돌아와 달라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한 총리는 "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168개소에서 185개소로 확대 지정했다"며 "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한덕수 #국무총리 #중대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