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중서부에 대형 토네이도가 강타해 3명이 다치고, 수백 채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 등은 현지 시간 26일 미 중서부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부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주택과 건물들이 부서졌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산업용 건물이 무너지면서 70여 명이 갇혔지만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, 부상자 3명 외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립 기상청은 이번 주말 아이오와, 캔자스, 텍사스주 등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, 우박을 동반한 돌풍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271747124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