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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정갈등·회담 정례화' 영수회담 의제 오르나...여야는 '5월 국회' 협상 / YTN

2024-04-29 145 Dailymotion

오늘 진행될 영수회담에서는 의정갈등과 회담 정례화 등이 의제로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영수회담과는 별개로,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5월 국회 본회의 날짜와 쟁점법안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이준엽 기자! <br /> <br />잠시 뒤 영수회담, 어떤 의제가 올라오게 될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회담은 '자유 의제'로 진행되는 만큼, 민심을 폭넓고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악화일로인 의정갈등과 공론화가 한창인 연금개혁 등 현안부터, 채 상병 등 각종 특검법이 모두발언부터 선제적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양측이 '민생'을 위해 만나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, 총선 공약이었던 월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과 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은 의제에서 빠지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거론할지나, 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되는데요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 측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, 정례화 여부는 회담에 임하는 대통령의 태도에 달렸다며,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. <br /> <br />회담을 앞두고 민주당은 대통령의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면서, 그동안의 '거부권 정치'를 사과하고 각종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힘은 쟁점법안보단 민생현안에 초점을 맞추자고 요구하고 있는데,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서는 선별지원을 전제로 협의에 이를 수 있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의원은 SNS에서, 서민과 대기업 총수의 25만 원의 효과는 너무도 다르다며,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선 지원 합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상현 의원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급 대상과 액수를 조정한다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의견 일치를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여야 원내대표들의 만남도 이뤄진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국회의장과 함께 만납니다. <br /> <br />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가 내일 개회하지만, 여야는 아직 본회의 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김진표 국회의장은 5월 본회의 두 차례 이상 개최에 무게를 두고 여야의 합의를 촉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은 밀린 민생법안은 물론, 채 해병 특검법과 제2 양곡관리법, 민주 유공자법, 전세사기 특별법 등 쟁점법안을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90948439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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