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을 계기로 소통과 협치를 이어가야 한다는 데는 양측이 인식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통령실에서는 민심을 청취하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평정 기자! <br /> <br />어제 회담에서 이견을 많이 확인했지만 소통이 필요하다는 덴 의견이 같았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2시간 15분 동안 이어진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많은 현안에서 이견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가 제시한 민생지원금이나 이태원참사특별법, 국민연금개혁안 등에 대해 윤 대통령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합의로 도출된 사안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의료개혁과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 하며 민주당도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소통과 협치를 계속 이어가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회담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들과 회의하며 다음엔 국회 사랑재에 방문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며 소통에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고 홍철호 정무수석이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진석 비서실장 역시 방송에 나와 회담 말미에 다음엔 배석자 없이 만나는 건 어떻겠냐고 말을 해봤는데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하며 협치와 소통 행보를 강화한 가운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도운 홍보수석은 방송에서 진행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느냐고 묻자 "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법률수석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유력하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난 총선에서 여당의 참패 이후 대통령실은 법률수석 신설을 검토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민정수석실을 폐지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됐던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관련 대화가 오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법률수석 신설에 대한 당위성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가 먼저 민생 정보가 대통령에게 세세하게 보고되지 않는 것 같은데 그것은 보좌진 책임이라도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301354279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