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정갈등으로 일부 대형병원들이 어제(30일) 하루 휴진하면서 줄어든 외래진료량이 최대 35%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어제(30일) 전국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 가운데 8곳이 외래진료를 줄이고 휴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줄어든 외래진료량은 최소 2.5%에서 최대 35%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실장은 일부 휴진이 있었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면서 정부는 중증과 응급환자의 의료 이용에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12208100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